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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구 태안군수, 읍면순방 마쳐

군민화합 및 군정에 대한 주민 궁금증 해소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5/26 [22:43]

진태구 태안군수, 읍면순방 마쳐

군민화합 및 군정에 대한 주민 궁금증 해소

충청인 | 입력 : 2011/05/26 [22:43]
▲     © 충청인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난 16일부터 25일 고남면을 끝으로 8개 읍면 초도순방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번 초도방문은 주요 군정방향을 군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데 이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격의없는 대화를 실시하는 등 군민들이 군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초도순방은 모내기철과 겹쳐 초청인사를 최소화하고 행사자체를 간소화해 추진됐지만 주민들은 개인적인 민원에서부터 군정 전반에 걸친 질문까지 총 186건을 건의해 진태구호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또 읍면별 대화시간을 충분히 배분해 지역 현안문제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지역발전 건의사항에 대해 명확하고 진솔하게 답변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군정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것은 물론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가다.

진 군수는 이번 연두순방서 각 읍면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면서 주민 모두가 잘 사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 건설에 다 같이 노력해달라는 주문도 아끼지 않았다.

건의사항에 대해 진 군수는 즉석에서 답변을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참석 과장들로부터 성실한 답변을 이끌어내 고무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참석한 주민들도 진 군수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대화 진행으로 군정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은 순방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건의자에게 서면으로 사업반영 여부 및 추진계획 등을 통보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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