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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청 공무원, 농가 일손 돕기 솔선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9 [13:07]

청원군청 공무원, 농가 일손 돕기 솔선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29 [13:07]

 
[청원=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청원군청 공무원들이 29일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 건설과와 교통과, 북이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이덕종 씨(북이면 용계3리) 농가를 찾아 1ha 규모의 민들레 밭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는 최근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농가들의 사정을 전해 듣고 나선 것이다.

작업을 마친 후 이강준 군 건설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새삼 느꼈다”라며“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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