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식 교육 훈련을 통해 실용민방위를 생활화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재석 대학접십자사 충북지사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한 대처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남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북이초등학교 등 5개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용민방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용민방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기 대청능력을 키움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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