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새단장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4:16]

충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새단장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6/03 [14:16]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현충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나라를 지키고자 청춘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관내 현충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주변 정비작업과 시설 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충주의 대표적 현충시설인 탄금대 충혼탑에 대해서는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패실 방수공사와 함께 진입로 판석 보수공사를 실시해 말끔히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고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유족 및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충시설을 정비했다”며 “나라를 지킨 숭고한 영령들의 큰 뜻을 기리는 보훈의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