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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2동 새마을協, 주 2회 방역활동 전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10:52]

충주 교현2동 새마을協, 주 2회 방역활동 전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6/04 [10:52]

 
[충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주시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규)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방역봉사대를 조직,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주민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는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마을회원 10여명으로 방역봉사대를 조직하고 지난 2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대는 소독차량과 손 분무기를 동원해 뒷골목과 하수구 등 관내 해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일제히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앞으로 9월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2회씩 방역차량과 방역기기를 이용해 아파트단지, 이면도로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한규 회장는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 오고 여름철이 길어 해충이 유난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교현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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