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대덕특구 2단계 지역인 유성구 문지동 일원 29만 8천여㎡를 주거·산업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문지지구 사업을 토지소유자 환지 방식으로 내년 초 착공한다. 시에 따르면 전체 가운데 산업용지는 5만 5천여㎡로 19% 이며 주거용지 40%,공원·녹지 공간은 31% 이다. 주거용지에는 총 1379가구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용지에는 현재 20여 기업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사업비용은 토지보상 비용을 제외하고 520억원이며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13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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