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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무국외여행 조례 없어 논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04 [23:29]

유성구, 공무국외여행 조례 없어 논란

충청인 | 입력 : 2011/11/04 [23:2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유성구가 직원들의 공무 국외여행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국외여행규정은 공무원들의 공무국외여행을 심사할 위원회를 구성하고 여행계획을 심사하거나 귀국 후 보고서를 제출하게 해 외유성 여행을 막고 있다.

지난 2008년 동구와 대덕구가 공무 국외여행규정을 조례로 제정한 것을 비롯해 6대 광역시 기초단체 대부분 관련 조례를 갖추고 있지만 유성구는 조례가 없다.

이에 대해 유성구 관계자는 “관련 내부지침을 만들어 공무 국외여행 조례에 버금갈 정도로 심의하고 국외여행 보고서도 작성했다”면서 “내년 초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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