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교통법규 위반 사범자 처리에 큰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8월말 현재 의무보험미가입과 무단방치 법규위반 차량 672건에 대하여 소재수사, 피의자 조사 및 검찰송치 등으로 412건을 처리 완료하였으며, 특히 범칙금 54건 징수로 2,600만원의 구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장기미제사건 처리를 위해 수사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보강하여 피의자 소재파악 및 현장 탐문수사를 강화하였고, 특히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사건에 대하여는 차량 교통법규 위반내역․범죄경력조회, 통신 조회, 교도소 수감내역 등 추적조사를 통해 사건을 조기에 처리하였다. 구 관계자는앞으로 고질상습 미해결사건에 대하여는 추적수사를 강화하여 범칙금 부과, 지명수배(체포영장) 등 강력한 법적처분으로 불법행위 근절,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