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중인 학생 선수들을 위해 초․중학교 86개교 운동부에 총4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훈련은 내년 5월 인천에서 있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메달획득이 유력한 종목이나 선수에 대한 특별훈련비 및 노후된 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한다. 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훈련비 지원 외에도 훈련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훈련 중 생길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훈련과정에 주의를 철저히 기하여 동계 강화훈련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거듭 당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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