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8일 오후 안산평생학습도서관에서 생활체육 지도강사 및 클럽 임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대덕구생활체육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심금자 건강체조지도자를 포함해 5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선휘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생활체육교실은 지난 3월부터 게이트볼, 건강체조, 탁구 등 7개 종목 17개 교실이 운영되었고, 17명의 전문 지도강사가 배치되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체육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복지가 크게 향상되었다”며, "내년에도 주민을 위한 녹색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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