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아산시협의회’(이하 아산 안문협)가 지난 5일 출범을 했다. 협의회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강준규 개인택시운송조합 지부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38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기획홍보, 생활안전, 사회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5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인구 3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시민의식과 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산 안문협 출범식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분야별 시책 △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천과제 발굴․전개 △ 안전정책 검토․자문 △ 신규 안전사업 발굴․제안 △ 기존 안전사업 평가․개선방안 도출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총체적 활동을 펴게 된다. 한편 안전문화운동은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한 태도와 관행․의식이 안전제일의 가치관으로 체질화해 정착되도록 추진하는 활동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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