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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1/13 [13:47]

대전 동구,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4/01/13 [13:4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을 다음 달 21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청 안전도시국장 총괄하에 도로, 하수, 도시계획 담당자 등 5개반 35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은 총 42건의 조기발주 대상 건설공사 중 복합공종 및 구조계산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한 29건에 대해 자체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실있는 현장조사와 측량, 주민의견 수렴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구는 이로 인해 약 2억원의 실시설계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합동설계를 통한 직원간 상호 업무 공유 및 기술교류로 설계능력 등 업무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월말까지 사업을 조기 발주할 예정”이라며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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