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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주) 신입직원, ‘한사랑마을’방문 봉사활동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1/15 [13:13]

한전원자력연료(주) 신입직원, ‘한사랑마을’방문 봉사활동

충청인 | 입력 : 2014/01/15 [13:13]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5일(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요육시설 ‘한사랑마을’에서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직무대행 박철주)의 신입직원 및 관계자 등 40명이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주) 신입직원은 배치된 각 생활실에서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목욕 보조, 식사 및 간식 보조, 재실훈련(운동) 보조, 생활실 환경정리, 말벗 및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전원자력연료(주) 신입직원은 중증장애아동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등 각자 자신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신입직원 교육기간 동안 자신들의 간식비를 절약하여 중증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식기건조기, 전자레인지 및 세면물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원자력연료(주)의 한 신입직원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나 자신의 안위만이 아니라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가슴 속에 따뜻함을 가득 안고 돌아간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여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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