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5인 이상 학습자를 구성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컴퓨터, 웃음치료, 스피치리더십, 건강기체조 등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16일(목)부터 소외계층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배달강좌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배달강좌 홈페이지(edulife.dile.or.kr)를 통해 연중 접수하며 강좌를 일반 시민은 연2강좌,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연4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0시간, 1주에 2시간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금년 배달강좌제는 가정 또는 직장, 사회복지시설, 원거리 외곽지역 등 원하는 장소에서 연 2,500강좌 매월 200여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좌에 대한 매월 모니터링과 강사에 대한 직무연수로 양질의 강좌 제공과 학습 참여자들에게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대전시 유광훈 교육협력담당관은 “배달강좌제는 현 정부의 근거리 평생학습으로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행복학습센터의 선도사업 모델로, 학습자의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학습을 통해 삶의 기쁨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기타 배달강좌 신청에 대해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전화 250-271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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