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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고병원성 AI 유입차단 재난상황실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1/19 [15:32]

충남경찰, 고병원성 AI 유입차단 재난상황실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4/01/19 [15:32]

[홍성=뉴스충청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확산 조짐에 따라, 18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충남도 AI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핫라인을 구성하고,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조항진 충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19일 오전 충남도 AI비상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와 경찰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경찰 지원 요청 시 적극협조 방침을 전달했다.

아울러, 전북도와 인접한 논산, 금산, 부여, 서천 등 이동 통제소가 설치·운영 중인 경찰서에서는 해당 자치단체에 연락관을 파견하는 등 상시협조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치단체 요청 시 1~3개 중대규모의 경찰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위 재난관리부대에 출동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충남도 등 자치단체와 적극 협조해 도내에 고병원성 AI가 발생 및 유입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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