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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사네트워크 협약… 사례관리대상자 대안 마련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3/24 [20:09]

천안시, 천·사네트워크 협약… 사례관리대상자 대안 마련

충청인 | 입력 : 2014/03/24 [20:09]

 
[천안=뉴스충청인] 민·관 통합사례회의 활성화를 위한 ‘천(천안)·사(사례관리) 네트워크’추진 협약식이 24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통합사례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취합하고 연계하여 네트워크 시스템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한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천·사네트워크 협약기관으로는 천안시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이며 나사렛대학교 윤철수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천안시는 경제, 의료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똘똘 뭉쳐 사례관리를 논의하는 통합사례회의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사례관리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천·사 네트워크’(천안 사례관리 네트워크)로 명칭을 정해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천·사네트워크 운영으로 민·관의 사례관리 수준을 높이고 상호 협조와 지원을 통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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