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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후속조치 만전” 주문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4/07 [10:54]

황명선 논산시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후속조치 만전” 주문

충청인 | 입력 : 2014/04/07 [10:54]

[논산=뉴스충청인] 황명선 논산시장은 7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3월 31일까지 일제조사기간 중에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392가구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소외계층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시민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및 생계, 주거, 일자리 등 통합사례관리와 집중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황 시장은 “딸기축제는 논산딸기의 브랜드 가치제고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 딸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베트남 대사부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외교사절과 외국인이 대거 방문하는 등 논산딸기가 국제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논산딸기가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딸기가 본격 출하되는 12월 중순경 수도권에서 ‘논산딸기대축제’ 또는 ‘대사초청 프로모션’ 행사 등을 기획해 보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 딸기축제도 부스별로 많은 자원봉사자와 사회단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며 “시민, 직원들과 농업기술센터, 추진위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과 관내 대학교 및 중․고교생들이 지역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소하지만 절실한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 위주로 불필요한 규제 발굴 및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환경, 위생 등 공익적인 규제는 더 잘 살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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