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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기술융합형 만화콘텐트 제작지원 사업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5/28 [12:17]

한국영상대, 기술융합형 만화콘텐트 제작지원 사업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4/05/28 [12:17]

[세종=뉴스충청인]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이 대학 만화콘텐츠과 박석환 교수팀의 ‘하우툰웹툰’이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4기술융합형 만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8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이번 기술융합형 만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디지털만화 제작의 다양성과 새로운 형식 개발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대학 등 40여 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를 펼쳤다.

그 가운데 박 교수팀은 인기 웹툰작가 신의철의 ‘내일은 웹툰’을 원작으로 모션그래픽과 튜토리얼 영상을 가미한 신개념 하이퍼미디어전자책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석환 교수는 “하우투웹툰은 웹툰산업과 웹툰작법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될 것”이라며 “만화콘텐츠과 창업동아리 케이코믹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이창훈 교수(게임애니메이션과), 이상천 교수(영상편집제작과)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과 간 융합프로젝트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투웹툰’ 프로젝트는 2015년 4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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