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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충청인] 대한민국 최고의 남녀 몸짱을 선발하는 제66회 미스터&미스코리아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지난주말 당진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장보영)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아시아보디빌딩 및 휘트니스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과 병행해 개최돼 국내 최대 규모의 보디빌딩 대회로 치러졌다. 경기는 남녀 일반부와 학생부 종목(보디빌딩, 피트니스, 보디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어슬레틱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대회 전 일정을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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