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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밸리댄스 톨페인팅으로 치료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8 [11:20]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밸리댄스 톨페인팅으로 치료지원!

충청인 | 입력 : 2014/08/08 [11:2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4일(목)까지 지원센터내 치료지원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프로그램으로 보운초와 송촌초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각각 밸리댄스와 톨페인팅 전문 강사를 초빙, 센터내 치료사와 함께 밸리댄스와 톨페인팅으로 치료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밸리댄스와 톨페인팅은 센터내에서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각각 학생들의 대근육과 소근육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8회씩 구성, 학생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참여하도록 했다.

밸리댄스 활동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학생들의 표현력을 향상하며, 톨페인팅 활동을 통해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등 학생들에게 치료지원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구성했다.

밸리댄스와 톨페인팅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저희아이는 집에서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해도 운동을 안해요 하지만 치료지원을 밸리댄스를 통해 받으며 밸리댄스 활동시간에 아이 스스로 춤을 추니 신기하고 아이도 즐거워하니 저도 좋아요.”, “우리 아이가 텔레비전 에서만 보던 제품을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며 좋아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기가 만든 제품을 자랑하고 싶다고 하네요.” 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송옥 초등교육과장은 “치료지원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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