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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개인정보보호 기능 대폭 개선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8 [11:2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개인정보보호 기능 대폭 개선

충청인 | 입력 : 2014/08/08 [11:2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이용하는 모든 과정을 이용자의 ‘공공아이핀 또는 휴대폰’ 인증과정을 통하여 확인하는 접수 서비스로 기능을 개선하였다.

이는 8월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가입을 생략하고 온라인으로 교육문화원의 각종 프로그램 이용을 신청할 경우 개인의 정보 보호 강화와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실명확인 방식에서 ‘휴대폰 본인확인 또는 공공아이핀’의 인증 방식으로 기능을 개선하여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어 안심하고 온라인 이용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문화원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가 대폭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며, 개인정보주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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