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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 토론회 ‘성황’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17:14]

충남도의회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 토론회 ‘성황’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02 [17:14]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은 2일 서천 국립생태원 제1강의실에서 미래 유아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도내 유아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서형달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장성오 평택대일유치원 원장과 정재근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 소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 임호빈 전 충남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라 한국인적성진흥원 대표이사, 김기태 넓은마당유치원 원장, 정은선 온양천도초병설유치원 원감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 과정에서 누리과정 및 가정과 연계한 자연체험활동, 전문 인력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유치원 교사 및 학부모들도 자연체험활동 활성화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유아기에 갖게 되는 자연과의 놀이 경험은 인성과 창의성까지 자극하는 유익한 활동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유아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의회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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