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이번 민선 7기 지방선거를 시민 주권 참여운동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취지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한 결과다.
며칠 전 열린 ‘지역 축제’와 거리 캠페인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1천인 시민 정책(공약) 제안 릴레이’에 동참한 시민들의 수가 벌써 200 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안전한 천안 만들어 주세요”, “성환 급행버스가 없어 불편합니다”, “인도를 넓혀주세요”, “가까운 동네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 제안한 시민 생활정책의 내용들도 다양하다.
네트워크는 4월 말까지 시장 등 거리 캠페인과 구글(google) 등 온라인 활동, 그리고 시민단체와 전문가 그룹 등 1천 명 시민 제안을 정리, 숙성해 천안시장 후보자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5월 말 경에는 시민 공약을 제안, 설명하고 이행을 촉구하는‘6.13 지방선거 천안 시민 정책 제안대회’도 검토 추진해 갈 예정이다.
천안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정책 제안 온라인 공간은 아래와 같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siminne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siminnet) (구글) https://goo.gl/forms/Q8EobQrT3jghVFZ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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