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당진화력 본부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당진화력 추진 신재생에너지 사업 ▲주민주도형 사업 등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당진화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관계 개선을 강조하였으며, 마을에 적립된 발전소 기본지원금 활용에 대해서도적극적인인허가 및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당진화력은 회처리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