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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 봄맞이 내포신도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8:19]

충청남도개발공사, 봄맞이 내포신도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09 [18:19]


[내포=뉴스충청인]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새 봄을 맞아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신도시 내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아니라 ESG경영실천 차원에서 환경에 대해 한층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작년 한 해 34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체계적인나눔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 지원,취약계층주거환경 개선,도내 어르신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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