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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환 당진수협 조합장 후보, “약속을 지키는 틀림없는 사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3/03 [17:11]

권오환 당진수협 조합장 후보, “약속을 지키는 틀림없는 사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3/03 [17:11]


[당진=뉴스충청인] 권오환 당진수협 조합장 후보가 “약속을 꼭 지키는 틀림없는 사람”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권오환 조합장 후보는 3일 조합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당진수협에는 ‘힘과 능력’을 갖춘 ‘강한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서해 중부권 최고의 당진수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폭넓은 행정지식과 봉사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제사업 추진과 안정된 재정 건전성 확립으로 조합원 소득과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미래 먹거리’가 수산업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면서 더욱 안정적인 고용보장과 복지혜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획량 감소에 따른 방안과 금융 분야 활성화, 수산식품클러스터 유치 등 현안사업에 대한 ‘열린 경영’과 ‘풍성한 수산자원 조성’의 안정화 비전을 제시하며 ‘찾아가는 수협 민원실’, ‘당진수협 복지 활성화’, ‘치어방류 및 어장정화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권오환 후보는 “지금 당진수협은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조합원들이 주인인 당진수협을 이끌어 갈 검증된 후보가 누구인지는 조합원들이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기지초·송악중·당진여고를 졸업하고 목포해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유·도선 난지호·청룡호 선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당진수협분회), 국제로타리3620지구 사무부총장,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2022년 대한민국新지식경영대상,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청룡해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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