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도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진명기)는 봄철 영농철을 맞이해 26일 오전 도안면 석곡리 일대에서 부녀회원 20여명과 석곡2리 연준흠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30여명 등 50여명이 참가해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마을내 담당구역을 지정해 영농폐비닐과 농약병은 물론 주변 쓰레기까지 5톤 정도를 수거해 집하장에 반입 및 정리했다. 농촌지역에서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이 적기에 수거되지 않고 방치 될 경우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어 지역주민들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증평군 도안면 부녀회가 매년 앞장서서 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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