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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중대재해 예방 안전협의체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7:25]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중대재해 예방 안전협의체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17 [17:25]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표지시설 사업장5개소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을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협의체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청에서 올해 추진 중인 표지시설 사업으로는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 5개 사업이 있다.

 

이번 안전협의체에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대책 방안을 공유하였고,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사항 확인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해결방안 검토를 통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와 반부패(부패예방) 문화 확산과 청렴도 인식 제고를 위한 이해관계자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청렴서한문도 함께 배부되었다.

 

채종국 대산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충남 해역의 해상교통안전에 힘써준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협의체로 대산해수청과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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