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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오는 16일 식품위생교육 실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15:52]

영동군, 오는 16일 식품위생교육 실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4 [15:52]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영동군은 오는 16일 14시 30분 난계국악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장(대표 김만석) 주관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600명을 대상으로 영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지명순 교수가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사업 △친절서비스 교육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음식점 영업자 원산지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등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 및 위생관리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위생법 제41조 제1항에 의거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매년 3시간 식품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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