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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대학교 축제장 찾아가 전입 홍보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15 [15:39]

영동군, 대학교 축제장 찾아가 전입 홍보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15 [15:39]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영동군이 15일 영동대학교‘눈어치 한마당’축제 기간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운동을 펼쳤다.

이날 영동대학교 축제장에서 군청과 읍사무소 직원 7명은 영동대학교 관계자 3명과 함께 전입대학생에게 3개월 이상 거주시 10만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지급과 영동군민장학금 지급 등의 시책을 담은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한편 군은 인구 5만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영동대학교를 찾아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70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97명을 전입시켰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을 사수하기 위해 영동대학교 학생의 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는 대학생 전입 인원을 300명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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