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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회, 대전서구문화원서 제33회 도원회전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13 [11:52]

도원회, 대전서구문화원서 제33회 도원회전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4/08/13 [11:52]

[대전=뉴스충청인] 도원회는 오는 13일(수)부터 19(화)까지 대전서구문화원갤러리에서 ‘제33회 도원회전’을 연다.

초대 작가 1명과 회원 49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물레 성형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서부터 석고 틀을 이용한 Slip Casting 작품, 조각적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는데 20대 초반의 젊은 작가에서부터 60대까지의 관록 있는 작가의 작품들까지 있어 더욱 그 면면이 다채롭다.

도원회 조부연 회장은 “다양한 전통도자 및 산업도자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 30대의 젊은 작가들의 패기 넘치며 거칠지만 격정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한편 1982년 결성된 도원회는 도자기공예‧예술‧디자인 등의 작품을 왕성하게 제작하고 있는 전문도예가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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