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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Hello! Afriend 후원금 전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9/04 [10:52]

천안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Hello! Afriend 후원금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4/09/04 [10:52]

[천안=뉴스충청인]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2014년 9월 4일(목) 오전 10:00에 교육장실에서 빈곤과 기아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우리지역 학생들이 후원활동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0년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충남지역본부의 협약식을 바탕으로 천안시내 저소득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 위해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한다. 천안 관내 유치원 2명, 초등학생 28명 총 30명에게 월 10만원씩 2년간 지원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UN 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하여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는 기관이다.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는 아프리카의 또래 아동들에게 일반가정의 아동들이 자신의 것을 자발적으로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천안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의 원생들이 이러한 아프리카 아동들과 친구가 되어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초석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최경섭 교육장은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가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회 제공과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물을 선사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좋은 의미가 있다고 하시며 천안시내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여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교육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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