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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맞춤형 학부모 지원 활성화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1/18 [09:01]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맞춤형 학부모 지원 활성화

충청인 | 입력 : 2014/11/18 [09:0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오는 12월 16일까지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자기계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직장인, 맞벌이 학부모를 위한 사이버 학부모 교육을 한국교원캠퍼스(http://www.teacher21.co.kr)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학부모 교육은 동부 관내 초․중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생 만들기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에서 !로 가는 자기주도 학습 비법’, ‘꿈꾸는 다락방+리딩으로 리드하라’ 3개 과정 중 학부모가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가정에서 편리한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연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사이버 학부모 교육 이외에도 아버지 및 맞벌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인『자녀와 함께하는 토요심리검사』를 운영하여 학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가족 관계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단위학교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확대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및 학부모 집단상담, 지자체 평생학습원과 연계하여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 학부모회 지원 등 맞춤형 학부모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 역량 제고와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상덕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학부모 교육과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 및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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