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캄보디아 첫 안경사와 함께 현지 검안봉사활동 ‘눈길’
기사입력: 2017/11/29 [16:2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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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논산=뉴스충청인]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안경광학과가 캄보디아 최초로 공식 안경사 16명을 탄생시킨데 이어 이들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안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캄보디아 안보건의료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립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2016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성과로 지난 9월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교(NPIC)에서 캄보디아 최초로 굴절검사, 안경 조제분야 등 자격증 시험을 진행해 캄보디아 최초로 공식 안경사 16명이 탄생한 바 있다.

 

건양대 사업단장 정주현 교수와 KOICA,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교 Vision Science 학과의 교원 4명, 캄보디아 최초 안경사 4명이 함께 진행한 이번 검안봉사활동은 프놈펜에서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됐으며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후 근거리 안경을 처방했다.

 

이번 검안봉사활동은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들에게 근거리 안경 등을 보급함과 동시에 캄보디아 최초 면허를 취득한 안경사들이 직접 자국민을 위한 안보건 활동에 동참하고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정주현 교수는 “건양대학교와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교가 함께 교육시켜 졸업시킨 캄보디아 안경사들이 자국민을 위한 첫 검안 활동을 함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들이 더욱 많은 활동을 하며 캄보디아 안보건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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