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바다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항만 견학 및 마리나 체험 등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실시한 해양항만 견학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명 참가하여 대산항 항만견학 및 카약, 갯벌체험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레포츠의 재미와 환경의 보존가치를 확인하는 등 해양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해양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회복지시설의 해양항만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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